Monday, May 08, 2006

애플 아이팟, 죽음의 공포를 견뎌내다

12일 이상 무너진 갱에 갇혔던 광부들이 애플 아이팟 덕분에 죽음의 공포를 견딜 수 있었다는 소식입니다(http://www.foxnews.com/story/0,2933,194647,00.html)

4월 25일, 작은 지진이 일면서 브란트 웹(37살), 토드 러셀(34살)은 비콘스필드 금광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그들 머리에는 수천톤의 바위가 쌓이면서 죽음의 공포가 밀려들었다. 사고 순간 동료인 래리 나이트(44살)은 이미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두 광부는 4피트 높이의 공간에서 움추린 채 300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조팀이 거대한 드릴 머신으로 1주일 내내 45피트 이상의 바위 덩어리를 뚫고 들어갔을 때 두 사람은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사고 직후 5일 동안 두 사람은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생명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구조팀은 열감지기로 그들의 위치를 찾아냈고 구멍을 뚫어 비타민과 옷을 공급했습니다. 이때 애플 아이팟도 잊지 않고 넣어주었습니다.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죽음의 공포를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호주 언론이 두 사람의 구조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할 정도로 이슈가 되었던 이번 사건에서 아이팟도 조연의 역할을 했다는 것이 애플 마니아들 사이에 잔잔하게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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