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08, 2006

PS3, 599달러에 11월 출시

소니의 차기 비디오 게임 컨솔 '플레이스테이션 3'에 대한 정보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http://games.slashdot.org/article.pl?sid=06/05/09/0149215&from=rss

지난 월요일, 소니컴퓨터 대표는 E3 기자 간담회 말미에 PS3가 11월17일 미국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값은 60GB 하드디스크 모델이 599달러, 20GB 모델이 499달러. 이는 경쟁자인 MS X박스 360보다 100달러 이상 비쌉니다. 현재 X박스는 399달러에 거래됩니다.

이 자리에서 소니는 PS3 컨트롤러도 공개했습니다. 은색의 이 장비는 PS2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기술을 갖췄습니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손을 움직이면 화면 속 캐릭터는 마치 거울처럼 그 동작을 따라합니다.

애플 아이팟, 죽음의 공포를 견뎌내다

12일 이상 무너진 갱에 갇혔던 광부들이 애플 아이팟 덕분에 죽음의 공포를 견딜 수 있었다는 소식입니다(http://www.foxnews.com/story/0,2933,194647,00.html)

4월 25일, 작은 지진이 일면서 브란트 웹(37살), 토드 러셀(34살)은 비콘스필드 금광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그들 머리에는 수천톤의 바위가 쌓이면서 죽음의 공포가 밀려들었다. 사고 순간 동료인 래리 나이트(44살)은 이미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두 광부는 4피트 높이의 공간에서 움추린 채 300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조팀이 거대한 드릴 머신으로 1주일 내내 45피트 이상의 바위 덩어리를 뚫고 들어갔을 때 두 사람은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사고 직후 5일 동안 두 사람은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생명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구조팀은 열감지기로 그들의 위치를 찾아냈고 구멍을 뚫어 비타민과 옷을 공급했습니다. 이때 애플 아이팟도 잊지 않고 넣어주었습니다.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죽음의 공포를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호주 언론이 두 사람의 구조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할 정도로 이슈가 되었던 이번 사건에서 아이팟도 조연의 역할을 했다는 것이 애플 마니아들 사이에 잔잔하게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윈도 비스타, 안티 스파이웨어 시장 위축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운영체제 ‘윈도 비스타’는 개인 보안 기능을 강화할 뿐 아니라 36억 달러에 이르는 개인용 보안 제품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양키 그룹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앤드류 재퀴스 분석가가 보고서에 쓴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윈도 비스타가 안티 스파이웨어와 데스크탑 방화벽 시장을 위축시킬 것이다.”

윈도 비스타가 나온 5년 이내에는 디스크 암호와 디바이스 컨트롤, 호스트 방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비스타는 26억 달러 규모의 백신 시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백신 기능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백신인 '원케어'는 윈도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유료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재퀴스는 윈도 비스타의 스파이웨어 차단과 방화벽이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반면 USB와 같은 장치를 관리하는 툴과 암호 기능인 BitLocker disk encryption은 개인에게는 먹힐지 모르지만 기업에게는 아쉬움을 남긴다고 덧붙였습니다.

Sunday, May 07, 2006

윈도 비스타 5381.1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32비트와 64비트 버전의 윈도 비스타 빌드 5381.1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곧 베타 테스터들에게 보내질 것입니다.

이번 버전의 공식 출시는 5월22일입니다.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WinHEC(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 참가자에게는 DVD로 이 테스트 버전이 전달될 예정입니다.